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 2 (알역71코너)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 2 (알역71코너)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 2 (알역7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덕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02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9,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사학자 이덕일이 최초로 쓴 역사소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조선 숙종, 승려들의 중원정복 계획을 그린 인문 팩션. 전문가가 쓴 전문영역의 소설로서 문학적 재미뿐 아니라 조선 숙종조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와 관련된 인문적 교양을 얻을 수 있다.

'숙종실록'에 운부라는 승려와 이영창이란 풍수사가 승려들과 결탁하고 장길산을 끌어들여 정몽주의 후손을 임금으로 세우고, 청나라를 공격해 최영 장군의 후손을 중원의 임금으로 세우려했다는 사건이 너무나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를 기이하게 여긴 작가는 사료를 뒤진 끝에, 사료와 사료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역사적 사건들을 하나로 묶어 이야기를 완성했다.

인현왕후와 장희빈을 둘러싼 서인과 남인의 정권다툼이 극에 달한 숙종조. 승려 운부는 조선을 멸하고 정몽주의 후손으로 정씨 왕가를 세우고, 중원을 정복해 최영 장군의 후손으로 최씨 왕국을 건설하기로 한다. 이에 풍수사 이영창은 거사 당일 궐내에서 주역을 맡아 활약할 3광4한을 찾아낸다. 관군을 물리칠 사나운 반군의 선봉장으로는 당대 최강의 화적패 두목 장길산을 포섭하는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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