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를 넘어서 (알바23코너)

채식주의를 넘어서 (알바23코너)
채식주의를 넘어서 (알바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미송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푸른사상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4,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고미송 저자는 전작 <그대가 보는 적은 그대 자신에 불과하다>에서 불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주의 인식론으로 2010년 불교출판문화상을 수상하고,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책은 불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주의라는 지난 시각을 넘어서 여성주의에 대한 확장된 시선으로 자연과 환경을 바라본 책이다.

특히 채식과 여성 그리고 불교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동물을 살생하는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남녀불평등의 문제, 그리고 인간으로서 인간과 짐승 사이의 불평등 문제를 고찰하면서 평등이라는 개념의 근본적인 의미는 무엇인지, 무엇을 어디까지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한 저자의 성찰이 돋보인다.

목차

■ 머리말

I. 채식주의자의 관점에서
1장 먹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2장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1. 식물도 생명이라고?
2. 연관된 인식의 필요성

Ⅱ. 여성주의자의 관점에서
3장 남녀는 평등해도 동물은 불평등?
1. 평등개념의 편파적 적용
2. 양성 간의 평등, 종들 간의 불평등
3. 여성억압과 동물억압의 유사성
: 가축제도는 최후의 식민지?
4. 이성중심적 윤리학이 만든 평등개념의 한계
5. 자아확장의 과정으로서의 평등
4장 채식과 에코페미니즘
1. 머리말
2. 채식 옹호의 담론들
3. 에코페미니즘과 동물에 대한 고려 더보기

■ 머리말

I. 채식주의자의 관점에서
1장 먹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2장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1. 식물도 생명이라고?
2. 연관된 인식의 필요성

Ⅱ. 여성주의자의 관점에서
3장 남녀는 평등해도 동물은 불평등?
1. 평등개념의 편파적 적용
2. 양성 간의 평등, 종들 간의 불평등
3. 여성억압과 동물억압의 유사성
: 가축제도는 최후의 식민지?
4. 이성중심적 윤리학이 만든 평등개념의 한계
5. 자아확장의 과정으로서의 평등
4장 채식과 에코페미니즘
1. 머리말
2. 채식 옹호의 담론들
3. 에코페미니즘과 동물에 대한 고려
4. 채식의 여성주의적 의미
5. 페미니스트는 채식해야 하는가?

Ⅲ. 불교 수행자의 관점에서
5장 채식주의를 넘어서 채식하기
1. 나에게 채식은 무엇인가
2. 불교는 나의 채식에 무엇인가
3. 채식주의를 넘어선다는 것은 무엇일까?
6장 낙태문제에 대한 불교적 성찰
1. 살생의 관점에서 본 낙태와 육식(肉食)
2. 낙태에 대한 가부장적이고 비불교적인 관점
3. 낙태현실을 불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7장 수행자의 관점에서 본 사회참여
1. 머리말
2. 불교와 사회참여에 대한 기존 관점의 문제
3. 수행과 사회참여의 인식론적 통합
4. 참여불교에서 자비불교로

■ 에필로그
■ 주
■ 참고문헌
■ 찾아보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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