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정예 군대의 탄생 (알작33코너)

조선 최정예 군대의 탄생 (알작33코너)
조선 최정예 군대의 탄생 (알작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대철, 이왕무, 노영구, 김일권, 윤진영 외 다수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 201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18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4,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고전탐독 2권. 조선시대 군영등록의 하나인 <훈국등록>에 수록된 조선 군대의 일상과 군병들의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훈국등록>은 임진왜란 이후 300여 년간 국왕 호위와 궁궐 수비, 도성 경비를 맡았던 중앙 군영 훈련도감의 모든 활동을 기록한 책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93책의 거질로 남아 있다.

당시 훈련도감 소속 군병의 수는 서울 거주 인구의 10퍼센트 수준에 달하는 5천여 명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따라서 이들의 생활사에 대한 방대한 기록은 조선 후기 사회를 재구성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된다.

이 책은 훈련도감 탄생의 배경이 된 임진왜란과 신무기 조총의 도입, 군제 개편의 지침이 된 두 권의 책, 호랑이 포획에 앞장섰던 도감군의 활약, 과도한 군역의 부담과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월급 개선을 요구하는 상언, 군병들의 동전 주조와 조총 제작 및 판매 등 조선 최정예 군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전한다.

1. 훈련도감을 만든 두 권의 책/ 노영구
2. 인조의 치욕과 훈련도감/ 탁효정
3. 포수와 조총/ 이왕무
4. 그들의 살림살이 속사정/ 심재우
5. 호랑이 잡는 훈련도감/ 윤진영
6. 훈련도감 군인들의 동전 만들기/ 조영준
7. 천문과 우주를 품은 군기/ 김일권
8. 왕의 나들이와 호위 지침/ 정치영
9. 조선 거둥 음악의 미학/ 신대철
10. 군복, 삶의 애환을 담아내다/ 이민주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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