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알사28코너)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알사28코너)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알사2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 (지은이), 교육문화연구회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아침이슬 / 2000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3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보관만 한 상태

도서 설명

파울로 프레이리는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인간 해방으로 보고 이를 실천으로 옮긴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사상가이다. 이 책은 평생을 브라질의 문맹퇴치에 힘썼고, 말년에는 교육분야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20여 편의 책을 저술했던 저자가 심장마비로 죽기 전 마지막으로 쓴 책이다.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부제가 암시하듯 여기에 실린 글들은 편지글의 형식을 빌어 바람직한 교사론과 교육자의 자세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교사도 학생들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인간이라고 말한다. 그 두려움과 불안은 인간의 권리이지만, 그것에 마비되지 말고 사랑으로 무장하라고 격려한다. 또한 저자는 발달하는 교사에게서 교육의 희망을 찾는다. 가르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가르치는 연구하는 교사상을 제시한다. 교사의 교육활동이 곧 교육학이 될 수 있는 사회를 꿈꾸는 것이다.

이 책은 짧은 편지 형식의 글이지만 교육과 교사론, 나아가 인간에 대한 프레이리의 사상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스승'이 없다고 개탄하는 현장의 교사들에게는 우리의 교육현실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며, 교사론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교육학 분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옮긴이의 말 - 가르치고 배우고 : 그 끝없는 선택과 실천
프레이리를 읽기 위하여

제1부 교육자로서 산다는 것

머리말 : 교육학의 함정
첫 번째 편지 : 세계 읽기와 글 읽기
두 번째 편지 : 난관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비되지 말라
세 번째 편지 :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네 번째 편지 : 진보적인 교사의 자질에 관하여

제2부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다섯 번째 편지 : 초임교사들에게
여섯 번째 편지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일곱 번째 편지 : 학습자들과 함께 대화하기
여덟 번째 편지 : 문화적 정체성과 교육

제3부 교육현장에서 철학하기

옮긴이의 말 - 가르치고 배우고 : 그 끝없는 선택과 실천
프레이리를 읽기 위하여

제1부 교육자로서 산다는 것

머리말 : 교육학의 함정
첫 번째 편지 : 세계 읽기와 글 읽기
두 번째 편지 : 난관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비되지 말라
세 번째 편지 :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네 번째 편지 : 진보적인 교사의 자질에 관하여

제2부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다섯 번째 편지 : 초임교사들에게
여섯 번째 편지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일곱 번째 편지 : 학습자들과 함께 대화하기
여덟 번째 편지 : 문화적 정체성과 교육

제3부 교육현장에서 철학하기

아홉 번째 편지 : 구체적 맥락과 이론적 맥락
열 번째 편지 : 다시 한 번 규율 문제에 대하여
맺음말 : 아는 것과 성장하는 것 - 아직 검토해야 할 사항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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