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 배설, 그 우아하고 영속적인 욕구 (나35코너)

똥 - 배설, 그 우아하고 영속적인 욕구 (나35코너)
똥 - 배설, 그 우아하고 영속적인 욕구 (나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캐롤라인 홈스 (지은이), 박웅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황금나침반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2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똥은 그 불결함으로 페스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우리 생활에 알게 모르게 유용하게 사용된 것도 사실이다. 고양이 똥은 학질을 예방하고 수퇘지 똥은 경련과 쥐, 신경피로를 치료하는 데 쓰였다. 빅토리아 시대의 기업가들은 바닷새의 똥, 구아노 등을 거래하며 큰돈을 거머쥐기도 하였다.

이 책의 지은이 캐롤라인 홈스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인류의 가장 은밀하면서, 영속적인 행위를 들여다보고, 그 행위의 결과물인 똥의 이면사를 살피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부터 4석짜리 조지 시대 변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를 통해 똥을 둘러싼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들을 경험할 수 있는 책.

제1부 배설, 그 영속적인 행위 -풍부한 창의력과 우아한 정식
서문- 새들도 그것을 하고 벌들도 그것을 한다
1.배설과 똥의 역사
2.건축운동, 새로운 똥의 집을 위하여

제2부 배설물, 그 처리와 이용의 역사 - 흙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서문- 똥의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수집과 이용
3.인간 배설물 처리의 역사
4.유익한 가축의 똥
5.축사, 동물과 거름의 집
6.새들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함
7.흐르는 재물
8.이국적인 자원

제3부 똥, 그 선용과 남용 - 똥거름 있는 곳에 돈 있다
서문- 하수구에서 금이 솟아오른다
9.만족의 온상
10.풍성한 보상
11.거름 위의 지옥과 천국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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