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삶을 먹다 - 대지의 청지기 웬델 베리의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 (나35코너)

온 삶을 먹다 - 대지의 청지기 웬델 베리의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 (나35코너)
온 삶을 먹다 - 대지의 청지기 웬델 베리의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 (나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웬델 베리 (지은이), 이한중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낮은산 / 2011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저자 웬델 베리는 1965년, 15만 평의 농장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래로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생활하며 40여 권의 시, 소설, 에세이를 발표한 작가이다.

이 책은 웬델 베리의 문학과 사상을 한 눈에 가장 잘 조망할 수 있게 해 주는 하나의 창과도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먹거리, 농사, 땅을 화두로 본 이 시대에 대한 그의 성찰이다.

전체 3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건실한 농업이 어떤 것인지를 말해 주는 성찰적 에세이들이며, 2부는 건실한 농부를 탐방하고 쓴 각 인물이 겪어 온 세월의 두께를 느낄 수 있는 단단한 에세이들이다. 3부는 건실한 먹거리를 따뜻하게 나누는 소설 장면들과 먹는 즐거움을 논하는 에세이를 담은 정감어린 상상으로, 즉 1부와 2부에서 되살리고자 이야기하는 바로 그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할 수 있겠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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