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창비시선 326 (알창3코너)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창비시선 326 (알창3코너)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창비시선 326 (알창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천양희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28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326권. 진솔한 시어와 서정적 울림으로 문단과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천양희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6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과 시에 대한 오랜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때로는 고통스럽게 때로는 달관한 듯 담담하게 이어지는 시인의 문법에는 기나긴 불면의 밤과 사색의 시간을 거친 단단한 언어가 담겨 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한층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말의 힘을 보여준다. 시인의 손길에는 삶과 사람과 자연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더욱더 깊어진 시선으로 생을 바라보는 시인의 입김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다. 삶의 바닥에서 비상하는 진실의 언어들이 가득 담긴 시집으로, 총 4부로 구성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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