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를 버리고 노자를 만날 때 - 젊어서는 유위의 지식을 불혹에는 무위의 지혜를 (알집2코너)

공자를 버리고 노자를 만날 때 - 젊어서는 유위의 지식을 불혹에는 무위의 지혜를 (알집2코너)
공자를 버리고 노자를 만날 때 - 젊어서는 유위의 지식을 불혹에는 무위의 지혜를 (알집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세중 (엮은이)
출판사 / 판형 스타북스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끊임없이 채우기에 급급한 현대인에게 노자의 세계관, 자연관은 비움을 강조한다. 순리를 따르라고 말하고 억지로 행하는 것들, 인위적인 것들을 부정한다. 노자가 말하는 참된 것은 텅 비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노자는 인간성을 속박하는 시비(是非)나 미추(美醜) 등의 대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초적인 본성을 찾아야 하고 자연의 도에 일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노자의 사상은 실질적으로 적용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여유를 잃은 현대인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노자』의 핵심 구절을 다룸으로써 노자의 도에 보다 가까이 가고자 했다. 또한 노자에 영향을 받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사상가들의 사상을 들여다볼 수 있어 노자는 물론 다른 사상가들의 철학도 알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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