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란 무엇인가? (나35코너)

영화란 무엇인가? (나35코너)
영화란 무엇인가? (나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앙드레 바쟁 (지은이), 박상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사문난적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8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영화사 100년의 가장 위대한 창조적 비평’으로 평가받는 앙드레 바쟁의 저작이다.

앙드레 바쟁은 비록 G. 크라카우어처럼 학적 체계를 갖춘 저서는 남기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남긴 영화에 관한 에세이들 및 숱한 단편들의 영향력은 실로 지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바쟁이 발표한 글들을 엄선하여 펴낸 것이다.

책의 차례의 순서대로 ‘사진적 영상의 존재론’에서 ‘영화 언어의 진화’에 이르는 일곱 편의 글은 제1권 <존재론과 언어>(1958)에서 선집한 것으로서, 이 선집은 영화 예술의 존재론적인 철학적 기초를 목표로 쓴 것으로 그의 영화이론과 비평의 핵심을 담고 있는 가장 중요한 논문들이다.

그 다음으로 ‘비순수 영화를 위하여-각색의 옹호’에서 ‘베르그송적 영화-「피카소의 비밀」’에 이르는 여섯 편의 글은 제2권<영화와 기타 예술들>(1959)에서 모은 것으로, 소설 연극 회화 등의 예술들과 영화의 관계에 초점을 둔 논문들이다.

또한 ‘「독일 영년」’에서 ‘「영화에서의 에로티시즘」의 여백에’로 이어지는 여섯 편의 글은 제3권 <영화와 사회학>(1961)에 수록된 것들로부터 추린 것으로서, 영화와 사회와의 관계를 중심 테마로 사회학적 관점에서 논한 글들이다.

끝으로 ‘영화적 리얼리즘과 해방 시대의 이탈리아 그룹’에서 ‘「유럽 51년」’까지의 여덟 편은 <현실의 미학-네오리얼리즘>(1962)이란 제목의 제4권으로부터 추출한 글들로서,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를 통해 영화에서의 리얼리즘 문제를 추구한 논문들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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