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한국마을 - 일본 문화인류학자의 눈에 담긴 1970년대 진도.안동의 정경 (알101코너)
저자 | 이토 아비토 (지은이), 임경택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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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일조각 / 2010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5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한국연구와 관련해 손꼽히는 연구자인 일본의 문화인류학자 이토 아비토 교수의 신작.
1970년대 처음으로 한국에서 현지조사를 하며 겪고 느낀 이야기들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낸 책이다. 이 책은 기존의 문화인류학 관련 서적과는 좀 다른 방식을 취한다. 매우 개인적이기까지 한 기록으로서 설레고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첫 현지조사에 나선 초보학자 시절을 시작으로 이제는 노학자가 된 저자가 옛 기억을 되살리고, 오래된 기록과 사진을 재구성해 정리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1. 한국연구의 시작
문화인류학적 한국연구|민속학의 세계에 이끌리다|수상생활 어민에 대한 관심|문화인류학 전공|한국연구를 시작하다|오키나와에서 지낸 한 달 반|인류학의 이념
2. 한국 전통예술의 고향―진도
진도를 조사지로 선택한 이유|진도에서 사귄 친구|불가사의한 이야기들|조사할 마을을 찾다|나를 받아준 마을|상만리에서의 생활|술은 마을의 필수품|보름달 밤에 흔들리는 사람들|마을사람들이 다시 일으켜 세운 절|상자에 넣어둔 경문집|가까운 나라에서의 현지조사|순항선|섬의 모양을 바꾸어버린 간척공사|교육과 사관과 지역개발|진혼을 위한 평화제|새마을운동과 마을 개발|교육의 장―서당|농촌진흥회와 공동성|일본으로 간 사람들|예향이라 불리는 까닭|진도의 나일론극장|행상과 정기시장|진도에 매료된 사람들|간첩 신고
3. 양반의 동네―안동
이퇴계의 종손|양반|한학의 세계|종가에서의 생활|남녀유별의 세계|목욕 풍경|젊은이와 노인|신분의 개념|변화하는 사회|불교의 사원|야간통행금지|반일감정
4. 한국에서 맺은 인연
추억의 기록|이토 교수와 나의 인연-결연여난향으로!|진도사람 이토 아비토 교수
일본어판 후기
옮긴이 후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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