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튈로스 -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4 (알철53코너)

크라튈로스 -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4 (알철53코너)
크라튈로스 -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4 (알철5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플라톤 (지은이), 김인곤, 이기백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제이북스 / 2011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00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7,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인데 비닐로 표지 입히면서 표지 안쪽면에 테이프 크게 붙임

도서 설명

정암학당의 학자들이 7년간의 시간을 기울여 번역한 플라톤 전집 중 한 권. '있는 것들'각가에는 '이름'의 올바름이 자연적으로 있는가, 아니면 합의나 관습에 따라 있는가. 이름에 관한 흥미로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언어에 대해 논한 최고(最古)의 문헌들 중 하나로 꼽힌다.

이름의 올바름에 관한 문제가 이 책의 중심이 되느냐, 아니면 '인식론적 문제'라는 더 나아간 철학적 문제에 주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느냐는 논쟁이 이 책을 두고 벌어지고 있지만, 어느 쪽이든 플라톤 사상이 가진 폭과 깊이를 부정하지는 못한다. 인식론적 문제, 존재론적 문제, 언어학의 문제까지 아우르고 있는 플라톤의 사상을 두루 접할 수 있는 대화편이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을 펴내며
작품 해설
작품 개요
등장인물
본문과 주석
<부록>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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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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