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설시대와 민족형성 下 (알방10코너)
저자 | 서욱생 (지은이), 조우연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학고방 / 2012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07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인데 뒷표지 안쪽면에 낙서 했다가 지운 흔적 1곳 있음
도서 설명
중국 전설시대에 3대 부족집단이 존재했는데, 바로 서북방의 화하집단, 동방의 동이집단 그리고 남방의 묘만집단이다. 화하집단에는 황제(黃帝), 염제(炎帝), 전욱(?頊/高陽), 순(舜/有虞氏), 축융(祝融) 등 씨족이 포함되어 있다.
동이집단에는 치우(蚩尤), 태호(太昊/太?), 소호(少昊/少?) 등 씨족이 포함되어 있으며, 묘만집단에는 삼묘(三苗), 복희(伏羲), 여와(女?), 환두(驩兜) 등 하위 집단이 있다. 이들 3대 집단은 장기간에 걸쳐 충돌, 교류하면서 결국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 최종 융합되어 현재 한족(漢族)의 전신을 형성한다.
그 외, 자세한 책 내용 소개는 <서언> 부분에 소상히 수록되어 있으므로, 여기서 부언하지는 않겠다. 또 책의 내용에 대해 비판하거나 평가하는 것 자체도 엄밀히 따져 비전공자인 역자로서는 주제넘은 일이 아닐 수 없으므로 독자들의 몫으로 돌리고 그냥 지나치도록 하겠다.
동이집단에는 치우(蚩尤), 태호(太昊/太?), 소호(少昊/少?) 등 씨족이 포함되어 있으며, 묘만집단에는 삼묘(三苗), 복희(伏羲), 여와(女?), 환두(驩兜) 등 하위 집단이 있다. 이들 3대 집단은 장기간에 걸쳐 충돌, 교류하면서 결국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 최종 융합되어 현재 한족(漢族)의 전신을 형성한다.
그 외, 자세한 책 내용 소개는 <서언> 부분에 소상히 수록되어 있으므로, 여기서 부언하지는 않겠다. 또 책의 내용에 대해 비판하거나 평가하는 것 자체도 엄밀히 따져 비전공자인 역자로서는 주제넘은 일이 아닐 수 없으므로 독자들의 몫으로 돌리고 그냥 지나치도록 하겠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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