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동아시아관계사 연구 - 민족문화 학술총서 8 (알역5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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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조선시대 한-중 관계를 조공관계의 틀이 아닌 교역의 발전이란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조선이 병자호란을 거치며 청에게 정치적 속박을 받게 된 이후, 사대행사에 편승해 전개되던 사상의 밀무역이 왜관무역의 발전과 더불어 조선-청-일본의 삼국무역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당시 근대적 통상관계의 수립을 모색하는 의식 전환이 이루어졌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1. 서론
2. 조선과 후금의 교섭
3. 후금의 정치적 변화와 양국 관계
4. 동아 삼국무역의 전개과정
5. 동아의 개항과 조선무역관계의 변화
6. 결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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