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과 도쿄대 1 - 현대 일본을 형성한 두 개의 중심축

천황과 도쿄대 1 - 현대 일본을 형성한 두 개의 중심축
천황과 도쿄대 1 - 현대 일본을 형성한 두 개의 중심축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이규원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청어람미디어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159쪽
정가 / 판매가 43,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메이지유신 이후 교육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도쿄대와 일본 정치의 핵심이 되는 천황제를 주축으로 지금의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추적한 논픽션 드라마이다. 일본 ‘지의 거장’, 최고의 제너럴리스트라 불리는 다치바나 다카시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장장 7년이라는 기간 동안 ‘일본 근현대사의 모든 것’을 치밀하게 추적하고 그 방대한 결과물을 두 권으로 나누어 담았다.

1998년 2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총 70회에 걸쳐 《문예춘추》에 연재한 「나의 도쿄대론」을 묶었다. 일본 대학교육의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기 위해 연재를 시작해, 다양한 자료를 섭렵하는 과정에서 일본 대학의 숱한 결함이 근대국가 일본이 지닌 문제와 뿌리를 같이하는 거대한 것임을 실감하게 된다.

다치바나는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우주로부터의 귀환』 등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최고의 지성인으로 불리는 작가이다. 1964년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퇴사한 뒤,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자신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과 독서 욕구를 자극해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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