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흔적 - 돌과 바람의 조형, 이타미 준 (알32코너)
저자 | 이타미 준 (지은이), 유이화 (엮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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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미세움 / 2014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90*190 / 24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국립 기메 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 사상과 철학을 담은 책. 도쿄에서 나고 자랐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이방인이라는 시선과 귀화에 대한 유혹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건축세계를 견고히 다져온 건축가다.
김수근문화상, 무라노도고상을 비롯해 프랑스에서 예술문화훈장인 슈발리에를 받고 현대 미술과 건축을 아우른 세계적인 예술성을 지닌 건축가라는 찬사와 함께 세계적인 건축가로 인정받았다. 이후 왕성히 건축 활동을 하던 중 2011년 갑자기 세상을 떠난 이타미 준의 건축 작품과 드로잉, 스케치, 에세이를 그의 파트너이자 딸인 유이화 소장이 모아 작품집으로 엮어냈다.
책 전체를 메우고 있는 이타미 준의 드로잉과 스케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점과 선의 중첩 너머로 상상할 수 있는 감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의 글에서는 돌과 바람과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두근대는 건축가의 마음이 전해진다. 지면을 꽉 채운 손의 흔적에는 ‘마지막 남은 손의 건축가’라 자칭하던 아날로그 건축가가 혼을 담아 쓱싹거리는 소리가 생생하다.
김수근문화상, 무라노도고상을 비롯해 프랑스에서 예술문화훈장인 슈발리에를 받고 현대 미술과 건축을 아우른 세계적인 예술성을 지닌 건축가라는 찬사와 함께 세계적인 건축가로 인정받았다. 이후 왕성히 건축 활동을 하던 중 2011년 갑자기 세상을 떠난 이타미 준의 건축 작품과 드로잉, 스케치, 에세이를 그의 파트너이자 딸인 유이화 소장이 모아 작품집으로 엮어냈다.
책 전체를 메우고 있는 이타미 준의 드로잉과 스케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점과 선의 중첩 너머로 상상할 수 있는 감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의 글에서는 돌과 바람과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두근대는 건축가의 마음이 전해진다. 지면을 꽉 채운 손의 흔적에는 ‘마지막 남은 손의 건축가’라 자칭하던 아날로그 건축가가 혼을 담아 쓱싹거리는 소리가 생생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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