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코너)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코너)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카네만 (지은이), 이영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아카넷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776쪽
정가 / 판매가 32,000원 / 3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여러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접하는 정보가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에 불충분하거나 믿기 힘든 경우가 많으며, 환경이 매우 복잡하고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언제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예측하기 힘들다.

빈약한 정보, 제한된 인지능력, 그리고 급변하는 환경 때문에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에서 판단과 결정을 내릴 때 사람들은 해당 문제를 어림법, 즉 추단법heuristics을 사용해서 해결한다. 추단법은 체계적인 절차를 끝까지 밟으면 해결되는 알고리즘과 정보처리의 속도와 정확성에서 대조되는 문제해결 방법이다.

카네만, 슬로빅, 트발스키가 편저한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추단법과 편향>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판단과 결정을 내릴 때 여러 유형의 불확실성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 추단법과 이러한 추단을 초래하는 편향bias에 관한 대표적인 인지심리학 연구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 책에는 판단과 결정 내리기 분야에 관한 35편의 기념비적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의 각 논문이 다루는 주제는 우리가 현실에서 빈번히 직면하는 문제이며, 해당 각 주제에서 가장 빈번히 언급되는 논문들이기도 하다. 이 책의 세 편저자는 이 분야에 대한 그들의 창의적 업적으로 미국 심리학회에서 매년 3명의 가장 탁월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기도 하였다.

인지심리학 전문가들이 이 책의 각 논문을 썼지만, 그 내용과 주제가 심리학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모든 학문에 걸쳐 합리적 사고와 생산적 결정을 목표로 하고, 최적합 행동을 선택하며, 판단과 결정 상의 오류를 교정하려 할 때 필요한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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