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넘어서 / 우상의 황혼 / 이 사람을 보라 (나86코너)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강두식, 곽복록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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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동화문화사 / 2017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50(보통책 크기) / 43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선악을 넘어서>와 <우상의 황혼>은 니체 후기 철학의 결정판이다. <선악을 넘어서>는 하나의 사상을 놀라울 만큼 체계적으로 전개시켜 나가는 것이 특징으로 니체는 기독교, 유럽의 정치체제, 서양 전통 형이상학은 물론 생명 없는 객관에만 치우친 과학정신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니체는 새로운 창조를 위한 비판, 건설을 위한 파괴를 ‘모든 가치의 재평가’로 집약했는데, 이는<우상의 황혼>에서 절정에 이른다.
< 우상의 황혼>은 니체가 그동안 다루었던 주제의 대부분을 압축한 것으로, 영구적인 우상들에 대한 가차 없는 공격과 철학적 작업을 담고 있다. 니체는 이 저서에서 이제껏 서양인들이 숭배해온 우상들에게 황혼이 닥쳐왔음을 알리며, ‘쇠망치’로 우상들을 파괴하는 작업을 통해 이러한 우상의 황혼을 앞당기려 한다. <이 사람을 보라>는 하나의 철학적 자서전으로써 오랫동안 세상의 외면과 오해를 받아온 니체가 스스로에 대한 해명의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 우상의 황혼>은 니체가 그동안 다루었던 주제의 대부분을 압축한 것으로, 영구적인 우상들에 대한 가차 없는 공격과 철학적 작업을 담고 있다. 니체는 이 저서에서 이제껏 서양인들이 숭배해온 우상들에게 황혼이 닥쳐왔음을 알리며, ‘쇠망치’로 우상들을 파괴하는 작업을 통해 이러한 우상의 황혼을 앞당기려 한다. <이 사람을 보라>는 하나의 철학적 자서전으로써 오랫동안 세상의 외면과 오해를 받아온 니체가 스스로에 대한 해명의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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