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미국사 - 가려진 역사의 진실을 향해 (알역84코너)
저자 | 손영호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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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교보문고(단행본) / 2011년 초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8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인데 속지 첫장 제목란에 공공기관 직인(도장) 하나 있음
도서 설명
복잡다단한 미국의 역사를 4개의 열쇳말로 풀어낸 책. 미국사의 진실에 다가서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미국의 겉과 속, 문명과 야만의 이중성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시선과, 청소년 독자들까지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부드러운 서술을 겸비했다. 또한 적재적소에 배치된 풍성한 사진, 그림 등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일반 독자들은 물론, 대학생이나 고등학생까지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누구나 손쉽게 미국사를 접하고, 미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미국사를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예화와 그림, 사진, 도표 등을 넉넉히 곁들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치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에 있는 듯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통합.신화.정복.차별의 역사라는 대주제로 총 4부에 걸쳐 조망한다. '1부 통합의 역사'에서는 USA를 키워드로, 다양한 인종과 민족으로 이뤄진 미국이 어떻게 하나의 거대한 국가를 형성할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을 분석한다. '2부 신화의 역사'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국을 동경하며 몰려든 이주민과 이민자들의 희망과 욕망이 '미국의 신화'로 형상화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3부 정복의 역사'에서는 총을 주제로, 미국인에게 총이란 어떤 의미인지, 총의 역사성과 상징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총을 내세운 백인의 폭력성이 낳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비극을 조명한다. 마지막 '4부 차별의 역사'에서는 노예무역선 아미스타드 호, KKK단, 페미니즘 등의 이슈를 통해, 흑인과 여성, 소수 민족에게 200여년 간 가해진 억압과 차별의 시대를 고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일반 독자들은 물론, 대학생이나 고등학생까지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누구나 손쉽게 미국사를 접하고, 미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미국사를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예화와 그림, 사진, 도표 등을 넉넉히 곁들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치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에 있는 듯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통합.신화.정복.차별의 역사라는 대주제로 총 4부에 걸쳐 조망한다. '1부 통합의 역사'에서는 USA를 키워드로, 다양한 인종과 민족으로 이뤄진 미국이 어떻게 하나의 거대한 국가를 형성할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을 분석한다. '2부 신화의 역사'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국을 동경하며 몰려든 이주민과 이민자들의 희망과 욕망이 '미국의 신화'로 형상화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3부 정복의 역사'에서는 총을 주제로, 미국인에게 총이란 어떤 의미인지, 총의 역사성과 상징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총을 내세운 백인의 폭력성이 낳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비극을 조명한다. 마지막 '4부 차별의 역사'에서는 노예무역선 아미스타드 호, KKK단, 페미니즘 등의 이슈를 통해, 흑인과 여성, 소수 민족에게 200여년 간 가해진 억압과 차별의 시대를 고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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