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숲으로 초대한 새들 - 세계적인 동물학자의 60여 년에 걸친 새 관찰기 (나97코너)
저자 | V. N. 쉬니트니코흐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원병오 (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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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다른세상 / 2006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3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60여년간 평생을 동물 관찰에 바친 러시아의 세계적인 동물학자 V. N. 쉬니트니코흐의 새 관찰 기록이다.
1957년 출간된 그의 저서 <ЗВЕРИ И ПТИЦЫ НАШЕЙ СТРАНЫ, Изд. ЦКВЛКСМ> (Мололаягвардия)에서 조류 부분을 책으로 엮은 것. 같은 책에서 포유류를 다룬 부분을 출간한 <나를 숲으로 초대한 동물들>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수많은 새와 동물이 내는 소리를 성대모사하는 재주꾼 새, '새대가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집짓기나 먹이 사냥에서 영리함을 보여주는 새들, 모성이 충만한 새들과 인간의 손길을 낯설어하지 않는 새들까지, 43종에 달하는 새들의 생태를 흥미롭게 엮었다.
각종 진기한 새들의 생태를 알려주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오랜 새 관찰 경험을 토대로 표정과 몸짓에서 그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서로 교감을 나누는 지은이의 세밀한 시각이 잘 살아 있다. 본문 가운데 각각의 새들을 그린 삽화를 곁들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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