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4 - 중국의 정화 대함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불을 지피다 (알역84코너)

1434 - 중국의 정화 대함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불을 지피다 (알역84코너)
1434 - 중국의 정화 대함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불을 지피다 (알역8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개빈 멘지스 (지은이), 박수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21세기북스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7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2,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아메리카 대륙은 중국의 정화 함대가 발견했다.', '콜럼버스는 중국이 만든 세계 지도의 도움을 받아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적 발명 도안들은 중국에서 이미 오래 전에 발명된 것들이었다.'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의 저자 개빈 멘지스가 학계는 물론, 상식의 세계에 또다시 도전장을 던진다. 과연 그의 주장은 사실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1434년에 중국의 정화 대함대의 방문이 유럽의 르네상스를 불러일으켰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다. 저자는 중국의 귀중한 다량의 지식이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 다 빈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같은 천재들의 업적과 르네상스 시대 특유의 빛나는 독창성을 이끌어내는 불꽃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총 3부 23장에 걸쳐, 기존의 세계사를, 아니 어쩌면 세계관을 뒤집는 자신의 주장을 치밀하면서도 과감하게 제시해 나간다. 저자의 이 작업은 방대함 그 자체이다. 중국의 고문서와 고지도를 탐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화 함대의 행적을 좇아 전 세계를 누빈다. 다 빈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등 르네상스 천재들의 업적에서 발견한 중국 문명의 흔적을 살펴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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