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7 : 원하다 (나97코너)
저자 | 미셸 퓌에슈 (지은이), 틸 샤를리에 (그림), 심영아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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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이봄 / 2013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40*225 / 10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나를 움직이게 하는 철학책 '나는, 오늘도' 철학 에세이 시리즈.
이 시리즈의 목적은 우리가 느끼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살펴봄으로써, 삶을 각자가 생각하는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보자는 것이다.
저자인 미셸 퓌에슈는 철학이 아카데미에서만 '사유'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기를 바라며, 철학적 개념과 사유들을 쉽게 풀어내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런 저자가 급변화하는 21세기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존해야 살 수 있는 21세기에는 '개인'이 아니라 '함께'라는 개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대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이다. '나'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이 과연 이 '타인들'과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인가? 범람하는 타인들 앞에서 '나'를 찾기는 어려워보인다. 그래서 저자가 들고 나온 방법은 '내가 매일 느끼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살피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행동하고 있는가, 생각하고 있는가.
좀 더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사랑하고 있으며, 타인에게 무언가를 설명할 때 어려움은 없는지, 설명하는 중에 타인의 이해를 받지 못해 수치심을 느낀 적은 없는지, 매일 지하철에서 내려 회사까지 걸어가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먹고 사는지,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건넬 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이야기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무엇인지, 심지어 어제 분리수거함에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건지, 마지막으로 나는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인지를 함께 생각해보자고 한다.
저자인 미셸 퓌에슈는 철학이 아카데미에서만 '사유'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기를 바라며, 철학적 개념과 사유들을 쉽게 풀어내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런 저자가 급변화하는 21세기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존해야 살 수 있는 21세기에는 '개인'이 아니라 '함께'라는 개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대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이다. '나'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이 과연 이 '타인들'과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인가? 범람하는 타인들 앞에서 '나'를 찾기는 어려워보인다. 그래서 저자가 들고 나온 방법은 '내가 매일 느끼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살피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행동하고 있는가, 생각하고 있는가.
좀 더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사랑하고 있으며, 타인에게 무언가를 설명할 때 어려움은 없는지, 설명하는 중에 타인의 이해를 받지 못해 수치심을 느낀 적은 없는지, 매일 지하철에서 내려 회사까지 걸어가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먹고 사는지,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건넬 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이야기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무엇인지, 심지어 어제 분리수거함에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건지, 마지막으로 나는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인지를 함께 생각해보자고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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