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없는 것들 2 - 신나던 시절, 애달픈 정경들(초판) (나76코너)
저자 | 김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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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초판 |
규격 / 쪽수 | 175*230 / 20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문지푸른책 밝은눈 시리즈 10권. 한국학의 거장 김열규 교수가 ‘이젠 없는 것들, 사라져가는 아쉬운 것들’을 열두 마당, 백서른 두 가지 테마로 나누어 두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때론 노학자답게 전문적인 식견을 보여주고, 때론 정 많은 할아버지의 옛이야기처럼 포근히 들려주며, 때론 넉살 좋은 장난꾸러기의 무용담처럼 눈에 삼삼하게 펼쳐지는 이야기의 향연이 빼곡하다.
책 속에는 적게는 한두 세대부터 많게는 서너 세대 전엔 우리 주변에 늘 있던 가재도구들이며, 먹을거리, 소리, 냄새로부터 연장, 전통 가옥, 마을 주변의 풍경들, 그리고 놀이, 풍습, 집안 식구들이 보여줬던 아련한 정경들에 이르기까지, 고즈넉하고 애달픈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야말로 ‘책으로 만나는 민속박물관’인 셈이다.
여기에 사진작가 이과용 씨가 2년여 전국을 두루 살피며 찍은 103장의 사진 자료들은 현장감을 더해준다. 이젠 사라져 없는 장면이며 보기 드물어진 풍경들, 그리고 오랫동안 머릿속에 간직하고픈 고즈넉한 정경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김열규 교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산업화 이전, 새마을 운동 이전의 우리네 과거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책 속에는 적게는 한두 세대부터 많게는 서너 세대 전엔 우리 주변에 늘 있던 가재도구들이며, 먹을거리, 소리, 냄새로부터 연장, 전통 가옥, 마을 주변의 풍경들, 그리고 놀이, 풍습, 집안 식구들이 보여줬던 아련한 정경들에 이르기까지, 고즈넉하고 애달픈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야말로 ‘책으로 만나는 민속박물관’인 셈이다.
여기에 사진작가 이과용 씨가 2년여 전국을 두루 살피며 찍은 103장의 사진 자료들은 현장감을 더해준다. 이젠 사라져 없는 장면이며 보기 드물어진 풍경들, 그리고 오랫동안 머릿속에 간직하고픈 고즈넉한 정경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김열규 교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산업화 이전, 새마을 운동 이전의 우리네 과거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머리말
첫째 마당. 귀에 사무치고 코에 서린 것들
둘째 마당. 사라져가는 풍습들
셋째 마당. 갖가지 놀이들
넷째 마당. 손에 익고 마음에 익은 연장들
다섯째 마당. 사라진 장사들, 장수들
여섯째 마당. 지금은 까먹은 그 노래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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