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의 재발견 - 문화와 예술로 읽는 엉덩이의 역사 (나78코너)

엉덩이의 재발견 - 문화와 예술로 읽는 엉덩이의 역사 (나78코너)
엉덩이의 재발견 - 문화와 예술로 읽는 엉덩이의 역사 (나7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 뤽 엔니그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예담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336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2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여러 사회 문화적 현상들을 넘나들며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엉덩이의 진화를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누구나 엉덩이를 가지고 있지만, 아무도 자신의 엉덩이를 직접 바라볼 수는 없다, 그렇기에 엉덩이는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책은 모욕이나 경멸, 음담패설 혹은 걷어차임을 당하는 등 우스꽝스럽게만 묘사되는 엉덩이를 알파벳 순서에 따라 엉덩이의 기원, 엉덩이를 씻는 행위, 문확과 예술 속에 투영된 엉덩이의 이미지 등으로 정리하며 역사적으로 파고든다.

고대 조각, 피렌체 회화, 춘화, 법의학, 사진, 영화, 광고뿐 아니라 시인들과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엉덩이의 드러나지 않는 진실과 가치를 재발견해 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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