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을 권함 - 기파랑 고전 명작 시리즈 (알작35코너)

학문을 권함 - 기파랑 고전 명작 시리즈 (알작35코너)
학문을 권함 - 기파랑 고전 명작 시리즈 (알작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후쿠자와 유키치 (지은이), 이동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1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30*190(작은책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일본 개화기의 사상가이자 교육가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1872년부터 1876년 사이에 쓴 글 17편을 모은 책이다. 후쿠자와는 오늘날 일본 양대 사학의 하나인 게이오 대학 설립자이며, 최고액권인 1만 엔 지폐의 인물로도 유명하다.

원래 그는 고향에 5년제 중학교가 세워지자 학생들에게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들려줄 생각으로 가볍게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따라서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다'는 아주 평범하면서도 근본적인 진리에서부터 운을 뗀다.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지만 내용은 아주 쉽고 구체적이다.

이 책에서 후쿠자와가 하고 싶은 말은 "학문을 배워 개인의 독립을 도모한 후 국가의 독립을 도모하자"는 것이었다. 개인의 독립을 통해 남의 지배나 간섭을 받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것이 자유와 민권사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초편;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다
제2편; 학문이야말로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다.
제3편 ; 개인의 독립이 있어야만 국가의 독립이 있다.
제4편; 윗자리에 있는 사람의 책임은 무엇인가?
제5편; 왜 독립의 정신이 필요한가?
제6편; 국법이 있기에 국가이니, 그 중요함을 논한다.
제7편; 국가에 대한 국민의 역할은 무엇인가?
제8편; 인간의 권리란 상대방을 방해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행동해도 좋다는 것
제9편; 학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나카쓰의 옛 친구에게 보낸다.
제10편; 일본을 짊어질 기개를 길러 사회에 공헌하라-전편에 이어 나카쓰의 옛 친구에게 보낸다.
제11편; 망령된 주장에 현혹되지 말고 진지한 지혜를 닦으라.
제12편; 일본인은 보다 연설을 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13편; 원망보다 인간에게 유해한 것은 없다.
제14편; 자신의 수지결산서를 때때로 점검하라.
제15편; 사물에 의문을 품고 나서 취사선택을 하라.
제16편; 독립의 정신이야말로 국가발전의 기초
제17편; 인간은 ‘인망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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