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 이븐 루시드 : 자연철학의 조각그림 맞추기 (나76코너)

아리스토텔레스 & 이븐 루시드 : 자연철학의 조각그림 맞추기 (나76코너)
아리스토텔레스 & 이븐 루시드 : 자연철학의 조각그림 맞추기 (나7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태호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김영사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 표지 사진은 흰색바탕입니다.

도서 설명

왜 별들은 영원히 빛나는 것일까? 돌멩이는 왜 아래로 떨어지는걸까? 정말 태양은 지구의 주위를 도는가? 기독교의 권위가 절대적이었던 중세, 인간과 자연 세계에 대해 합리적 설명을 추구하던 유럽의 철학자들은 이와 같은 의문을 던지고 토론하곤 했다.

그들의 논쟁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것은 다름 아닌 이슬람으로부터 들여온 철학, 과학책. 그 가운데에는 이븐 루시드라는 이슬람 철학자의 꼼꼼한 주석과 해설이 달려있는 아리스토텔레서의 저서도 포함되어 있었다.

과학의 정보와 양이 보잘것없던 시대에 자신만의 자연철학 체계를 만들어냈던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자연관을 더욱 합리적으로 다듬어 후대에 전해준 이븐 루시드. 그들이 전하는 고대 자연철학의 논리를 통해 현재 자연과학의 면면을 살펴본다.

종교와의 논쟁을 통해 과학적 진실을 추구하며 합리주의적 사고를 꽃피운 자연철학의 역사를 통해 진정한 과학적 사고의 힘과 가치를 새롭게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