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에 대한 반역 (알역33코너)

한국 고대사에 대한 반역 (알역33코너)
한국 고대사에 대한 반역 (알역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형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조선일보사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0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 속지 첫장 제목란에 싸인 한 글자 있음

도서 설명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는데, 왜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은 당나라 영토로 편입됐을까? 왜나라는 백제나 신라로부터 문화를 전수받은 후진국이라는데, 신라 왕자 미사흔(눌지왕의 동생)은 왜 왜나라의 볼모가 되었을까?

이렇게 평소 과장, 미화되어 알려진 한국 고대사의 기존 해석을 소개하고, 그렇게 과장된 해석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밝힌다.

지은이는 한국의 고대사가 과장되어 나타난 원인을 식민지 생활의 상처에서 찾는다. 한국인이 동북아시아를 재패한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민족이었다는 주장은 20세기 후반기 지식인들의 심리적 보상심리가 빚어낸 콤플렉스의 일환이라는 것. 이를 바탕으로 우리 역사의 참모습을 돌아보고, 오랜 콤플렉스를 떨쳐내야 한다고 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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