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년 중국사 속의 사랑과 욕망 (알역83코너)

오천년 중국사 속의 사랑과 욕망 (알역83코너)
오천년 중국사 속의 사랑과 욕망 (알역8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문학
출판사 / 판형 지식여행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2,8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선족 제3세이며 일본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비교문화학자가 써 내려간 중국의 성문화. 중국에는 광활한 영토와 장대한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독특한 성 문화가 존재해왔다. 이 책은 명.청 시대의 춘화, 중국의 에로스문학과 철학서 등 중국 역사의 자취를 따라가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흥미진진한 성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중국의 성 숭배 풍습과 유교사상의 성문화 인식, 남색과 남창 등, 역사 자료에 등장하는 중국인의 성에 대한 태도를 논하고, 2장에서 황제가 거느린 비, 첩 등을 비롯한 여인의 수와 그들과의 방사 일정을 관리하는 직책인 여사의 역할을 세세하게 밝힌다. 3장에서는 고대 중국 대중문학의 한 장르인 에로스문학에 등장하는 성적인 표현과 성문화를 이야기한다.

4장 '중국의 역사는 밤에 만들어졌다'에는 방중술과 중국인이 생각하는 '정을 통해서 좋은 여자'의 기준이 나와 있다. 5장에서는 근대 중국의 한 획을 그은 획기적인 사건들을 토대로 중국의 성 관념이 변화 과정을 보여주고, 6장에서 현재 중국에서 태동하고 있는 성문화를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예를 토대로 밝히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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