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고대 풍수학 - 대지와 조화를 이룬 인간 (아코너)

서양의 고대 풍수학 - 대지와 조화를 이룬 인간 (아코너)
서양의 고대 풍수학 - 대지와 조화를 이룬 인간 (아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나이절 페닉 (지은이), 최창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1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서양 고대인들의 풍수적 사고를 보여 주는 서양의 풍수 해설서로, 서양의 민담, 전설, 미신, 신화, 민족지학에 내포되어 있던 매혹적이지만 왜곡되어 왔던 정보를 통해 선인들의 지혜의 윤곽을 추적한다. 영국을 위주로 한 유럽의 지오맨시(geomancy)를 설명하고 있다.

지오맨시는 인위적인 시설물의 배치에 관심을 갖는다. 저자는 그것을 주로 기하학과 수학이라는 과학의 잣대를 가지고 해석함으로써 고대인이 뛰어난 지식을 갖고 있었음을 강조한다. 서양의 고대인들은 조화보다는 균형 쪽에 관심을 두었다. 또한 명당이 자연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인위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다는 점도 흥미롭다.
 

옮긴이의 말
서문
1_자연 발생적 풍수
2_장소의 고착화
3_옴팔로스
4_점술과 경계의 한정
5_대지의 이미지
6_토지의 풍수와 기하학
7_방위
8_신성기하학
9_측량
10_지방의 도시화
11_우주 이미지로서의 도시
12_풍수의 종언
참고 문헌
옮긴이 주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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