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좌전 3 (나7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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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춘추(春秋)>는 공자가 중국 춘추시대 노(魯)나라를 무대로 한 역사서로, 노은공 원년(기원전 722년)부터 노애공 72년(기원전 468년)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다. 그리고 <춘추좌전(春秋左傳)>은 '좌(左)구명이 <춘추>에 전(前)을 달았다'는 뜻으로, 간략하고 난해한 표현으로 이루어져 있는 <춘추>를 해석한 저술이다.
조선 춘추학의 명분론을 상징하는 '춘추대의(春秋大義)'를 역사적·실증적으로 규명하여 춘추학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역사적 상황과 정치사회적 변혁, 인물의 역사와 제도·문물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사학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고전이다.
이번 <춘추좌전> 3권 시리즈는 공자의 역사서 <춘추>를 좌구명이 해석한 저술로, 그 원문과 우리말 풀이, 주석을 실었다. 우리말 풀이는 조선조 정조 때 출간된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영인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춘추좌전>에 관한 역대의 모든 주석을 참고하여 가장 타당한 주석, 성리학적 해석보다는 춘추전국시대의 시대이념에 가장 부합하는 주석을 선택하였다.
조선 춘추학의 명분론을 상징하는 '춘추대의(春秋大義)'를 역사적·실증적으로 규명하여 춘추학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역사적 상황과 정치사회적 변혁, 인물의 역사와 제도·문물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사학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고전이다.
이번 <춘추좌전> 3권 시리즈는 공자의 역사서 <춘추>를 좌구명이 해석한 저술로, 그 원문과 우리말 풀이, 주석을 실었다. 우리말 풀이는 조선조 정조 때 출간된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영인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춘추좌전>에 관한 역대의 모든 주석을 참고하여 가장 타당한 주석, 성리학적 해석보다는 춘추전국시대의 시대이념에 가장 부합하는 주석을 선택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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