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병연행록 2 - 18세기 장편 국문 연행록의 현대어 완역본 (나78코너)
저자 | 홍대용 (지은이), 정훈식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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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경진 / 2012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8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18세기의 북학파 지식인이었던 홍대용의 <을병연행록>을 국문학자 정훈식이 처음으로 완역했다.
홍대용의 나이 35세였던 1765년 겨울 동지사행을 따라 북경에 가서 이듬해 봄에 돌아와 남긴 여행기록으로, 국문으로 전해오는 기행문 중 가장 긴 작품이다. 이 책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였던 북경을 매우 상세히 기록한 작품으로 꼽힌다.
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한 지 100여년이 흘러 소위 강건치세라 불리는 때, 중국의 정치, 경제, 풍속, 지리, 문물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상세한 내용과 치밀한 글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을병연행록>은 필사본으로 장서각본과 숭실대본 두 종이 전해온다. 그간 필사된 원본을 활자로 옮기고 주석을 달아 간행하거나, 일부를 현대어로 옮겨 간행한 적은 있으나, 완역본은 아직 간행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사행문학 전공자인 정훈식 강사(부산대)가 두 원본을 꼼꼼히 대조하여 바로잡고 자세한 주석을 달아 모두 현대어로 옮겨 간행하였다.
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한 지 100여년이 흘러 소위 강건치세라 불리는 때, 중국의 정치, 경제, 풍속, 지리, 문물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상세한 내용과 치밀한 글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을병연행록>은 필사본으로 장서각본과 숭실대본 두 종이 전해온다. 그간 필사된 원본을 활자로 옮기고 주석을 달아 간행하거나, 일부를 현대어로 옮겨 간행한 적은 있으나, 완역본은 아직 간행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사행문학 전공자인 정훈식 강사(부산대)가 두 원본을 꼼꼼히 대조하여 바로잡고 자세한 주석을 달아 모두 현대어로 옮겨 간행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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