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행위 - 현대의 문학이론 45 (나99코너)
저자 | 자크 데리다 (지은이), 데릭 애트리지 (엮은이), 정승훈, 진주영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61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현대의 문학 이론' 45권. '프랑스가 지구상에 배출한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사람'이자 '해체주의'를 창시하여 기존 서양 철학의 전통을 뒤엎으며 현대 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자크 데리다의 문학론을 묶어 펴낸 책이다.
데리다와의 인터뷰를 포함해 모두 11편의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루소, 말라르메, 카프카, 블랑쇼, 조이스, 퐁주, 첼란, 그리고 셰익스피어에 이르기까지 문학과 철학 사이의 접면을 전례 없는 방식으로 횡단하며 데리다 특유의 해체적 독서를 시도한다. 책 서두에 실린 인터뷰는 문학과 철학의 문제를 비롯해 정치, 역사, 페미니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데리다 사상의 면모를 그의 육성을 통해 답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운 독서를 제공한다.
엮은이인 데릭 애트리지의 세심한 편집 또한 이 책이 지닌 미덕이다. 상세한 머리말과 한 챕터 분량의 개론, 그리고 데리다와의 인터뷰는 이 선집이 갖는 의도와 의미를 충실히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각 글들 첫머리에 핵심과 맥락을 짚어주는 소개글을 덧붙임으로써,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데리다 텍스트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던져준다.
데리다와의 인터뷰를 포함해 모두 11편의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루소, 말라르메, 카프카, 블랑쇼, 조이스, 퐁주, 첼란, 그리고 셰익스피어에 이르기까지 문학과 철학 사이의 접면을 전례 없는 방식으로 횡단하며 데리다 특유의 해체적 독서를 시도한다. 책 서두에 실린 인터뷰는 문학과 철학의 문제를 비롯해 정치, 역사, 페미니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데리다 사상의 면모를 그의 육성을 통해 답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운 독서를 제공한다.
엮은이인 데릭 애트리지의 세심한 편집 또한 이 책이 지닌 미덕이다. 상세한 머리말과 한 챕터 분량의 개론, 그리고 데리다와의 인터뷰는 이 선집이 갖는 의도와 의미를 충실히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각 글들 첫머리에 핵심과 맥락을 짚어주는 소개글을 덧붙임으로써,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데리다 텍스트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던져준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7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