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의 시대 - 근대적 시공간과 민족의 탄생 (알역82코너)

계몽의 시대 - 근대적 시공간과 민족의 탄생 (알역82코너)
계몽의 시대 - 근대적 시공간과 민족의 탄생 (알역8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미숙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북드라망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6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고미숙의 근대성 3부작 시리즈. 이 책은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탐사하는 한국 근대성의 기원, 그 첫번째 권은 ‘근대적 시공간’과 ‘민족’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살펴본다.

고미숙이 근대성을 탐사하는 이유는 “우리 삶의 비전을 탐구하려면 무엇보다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지적 기반 혹은 앎의 배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한국에서 근대적 지식의 토대가 구축되는 기원의 장인 근대계몽기로 돌아가 <독립신문>, <대한매일신보>등 당대의 신문자료를 통해 근대성이 생성되는 현장을 포착한다.

'속도의 경이, 시공간의 재배치', '인간, ‘만물의 영장’이 되다!', '‘민족’ 혹은 새로운 ‘초월자’의 출현', '근대적 ‘앎’의 배치와 ‘국수’(國粹)' 등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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