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문명을 만든다 (알역32코너)

질병은 문명을 만든다 (알역32코너)
질병은 문명을 만든다 (알역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헨리 지거리스트 (지은이), 이희원 (옮긴이), 이종찬 (감수)
출판사 / 판형 몸과마음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3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질병을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파악하며 질병이 인류의 문명을 어떻게 형성해왔는지를 삶의 다양한 차원에서 풀어 나가는 책이다.

저자는 질병의 사회경제적 차원은 물론이거니와, 음악, 미술, 문학, 철학, 종교, 과학, 법률 등 인류 문명의 모든 분야와 질병을 연결해서 사고하며 논의를 진행시킨다.

저자는 질병이 인간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려면, 질병을 문학, 미술, 음악, 철학, 종교 등의 차원에서 바라보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의학은 질병 극복의 필요조건이긴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 의학에 대한 문명이 아니라, 질병의 문명사적 의미를 추구하는 책으로 '생활 속의 문명'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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