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연서 - 디트리히 본회퍼와 약혼녀 마리아의 편지 (나71코너)

옥중연서 - 디트리히 본회퍼와 약혼녀 마리아의 편지 (나71코너)
옥중연서 - 디트리히 본회퍼와 약혼녀 마리아의 편지 (나7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디이트리히 본회퍼, 마리아 폰 베데마이어 (지은이), 정현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복있는사람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5*210 / 402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본회퍼와 약혼녀 마리아가 2년간 주고받은 옥중연서. 디트리히 본회퍼는 목사이자 신학자로, 무엇보다 잘못된 정치권력에 맞서 투쟁한 행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가 나치 정권에 의해 투옥되기 직전 한 소녀와 약혼한 것과, 이후 처형되기 전까지 그녀와 나눈 이야기들은 이제까지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편지들은 디트리히 본회퍼와 그의 약혼녀 마리아 폰 베데마이어 사이에 오고간 사랑의 언어들을 잘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 속 그들의 내밀한 속내를 또한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본회퍼의 은혜에 기반한 굳건한 믿음, 연인을 향한 사랑, 문학과 철학 등에 관한 깊은 이해, 갑작스러운 체포와 역시 갑작스러운 처형에 이르기까지의 내면 풍경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추천의 글(에버하르트 베트게)
서문
편지들
부록
1. 두 연인의 약혼 상황
2. 마리아의 외할머니 룻 폰 클라이스트-레초브 소개
3. 마리아 연보
참고 문헌
해설의 글(김회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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