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미래 - 세계 경제의 운명을 바꿀 12가지 트렌드 (나93코너)

10년 후 미래 - 세계 경제의 운명을 바꿀 12가지 트렌드 (나93코너)
10년 후 미래 - 세계 경제의 운명을 바꿀 12가지 트렌드 (나9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다니엘 앨트먼 (지은이), 고영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청림출판 / 2011년 1판4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7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스]에서 최연소 논설위원을 지내고 영국 정부의 경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석학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다가오는 미래에는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어떤 국가가 경제적 위험에 직면할 것인지, 성공적인 투자 분야는 무엇이고 다음의 경제위기는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저자는 세계 경제의 운명은 매순간 변하는 단기적인 시장의 변화가 아니라 보다 심층적인 요인인 딥 팩터(deep factor)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내재돼 있어 단기간에 변하기 힘든, 한 국가의 경제체제를 구성하는 토대가 되는 요인들을 통칭해 ‘딥 팩터’라고 부른다.

또한 이면에 감춰진 트렌드, 사회적 압력 그리고 최종적인 정책 결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변화를 통찰함으로써 세계 경제가 앞으로 10년 동안 직면하게 될 12가지 놀라운 변화를 예리하게 분석해낸다. 또한 수많은 기회와 위험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정치, 경제 제도가 과연 이 같은 미래의 변화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 문제 제기도 한다.

이 책은 세계 경제의 변화 이면을 깊숙이 파고들어 중국의 몰락, 미국의 부활, 국제 교역 체제의 변화, 라이프스타일 허브의 등장, 미들맨의 부상 등 현재 정책들이 초래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결과들을 과감하게 밝혀낸다. 단순한 분석이나 암시를 뛰어넘어 정확한 수치와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세계 경제가 직면한 위험과 기회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부가 어떻게 창출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꿔놓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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