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영혼 음악의 영감 - 고전 음악에 담긴 독일 문학 이야기 (알집0코너)

문학의 영혼 음악의 영감 - 고전 음악에 담긴 독일 문학 이야기 (알집0코너)
문학의 영혼 음악의 영감 - 고전 음악에 담긴 독일 문학 이야기 (알집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미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03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5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 - 새책인데 도서관에서 나온 책이라 장서인, 라벨, 분류기호 있음

도서 설명

괴테에서 파트리크 쥐스킨트까지, 독일 문학 작품에 나타난 음악적 요소를 통시적으로 살펴본 책. 음악으로 표현된 문학의 영혼과 문학작품에 새겨진 음악의 '광경'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긴 책이다. 전체 17편의 글이 실려있으며, 역사적 흐름에 따라 크게 다섯 시기로 구성된다.

첫 번째 장에서는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두 작가 괴테와 실러의 작품들과 이들을 둘러싼 음악 이야기를 다뤘다. <파우스트>에 내재한 음악적 구조를 고찰하고, 쉴러의 송시 '환희에 붙여'를 교향곡 '합창'에 도입한 베토벤의 의도를 밝힌다.

두 번째 장에서는 오페라의 원전이 된 호프만의 단편을, 세 번째 장에서는 니체, 말러, 토마스 만의 작품 세계를 두루 훑었다. 네 번째 장에서는 20세기를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가장 강조하는 작가는 브레히트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최근 독일어권 문학에 나타난 음악적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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