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에 찾아온 유학자들 - 공자에서 정약용까지, 대표 유학자 13인이 말하다 (알사67코너)
저자 | 백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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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사계절 / 2007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3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국에서 강력하게 다시 부활하려고 하는 유학 사상의 정수를, 공자, 맹자, 순자, 이황, 정약용 등 13명의 유학자들을 통해 강의형식으로 편안하게 소개하고 있는 책. 13명의 유학자들에 대한 강의를 들음으로써 유학 사상이라는 장대한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지은이 백민정은 먼저 유학 사상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구성하는 중요한 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직접적이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장재, 정호 정이 형제, 주희, 왕수인, 이이, 이토 진사이, 오규 소라이 등 유학 사상의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학자의 철학적 개성을 쉽게 알려주려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그동안 무시되었던 일본 철학자들을 소개함으로써 일본이나 한국의 유학 사상이 어떻게 중국 유학 사상의 흐름으로부터 영향을 받았고, 나아가 어떻게 분리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토 진사이나 오규 소라이와 같은 일본 고학파 유학자들이 어떻게 중국 신유학자 주희의 사상을 극복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이런 주자학 비판의 정신을 정약용이라는 한국 유학자는 어떻게 평가했는지를 다룬 것은 흥미롭게 봐둘 부분이다.
지은이 백민정은 먼저 유학 사상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구성하는 중요한 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직접적이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장재, 정호 정이 형제, 주희, 왕수인, 이이, 이토 진사이, 오규 소라이 등 유학 사상의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학자의 철학적 개성을 쉽게 알려주려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그동안 무시되었던 일본 철학자들을 소개함으로써 일본이나 한국의 유학 사상이 어떻게 중국 유학 사상의 흐름으로부터 영향을 받았고, 나아가 어떻게 분리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토 진사이나 오규 소라이와 같은 일본 고학파 유학자들이 어떻게 중국 신유학자 주희의 사상을 극복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이런 주자학 비판의 정신을 정약용이라는 한국 유학자는 어떻게 평가했는지를 다룬 것은 흥미롭게 봐둘 부분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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