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역사 (알84코너)
저자 | 미쉘 포쉐 (지은이), 조재룡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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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열린터 / 2007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행복이 역사의 매 시기를 맞아 겪어왔던 변천 과정과 주요 쟁점들을 시대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차분하게 살피고 있는 책. 창세기에서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 이르기까지 행복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인류가 조장해왔는지를 문학, 예술, 사회, 정치, 역사 전반을 아우르면서 분석하고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것들이 상폼화되고 파편화된 현대 사회에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공간과 자기만의 독서, 자기만의 즐거운 일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특히 그는 관계맺음에 주목하는데 이것을 특별히 '개종'이라고 그는 정의하고 있다.
서구 지성사에서 드러나는 행복에 대한 견해들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을 살피는 것도 즐겁지만, 종종 드러나는 지은이의 독특한 생각을 엿보는 것이 무엇보다 이 책의 주요한 가치이다. 지은이는 꿈의 필요성을 말하면서 '한끼의 식사가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정착하게 해주는 식탁 위에 펼쳐진 축제로 변형될 수 있는 반면, 머나먼 대지를 향한 여행은 현실의 또 다른 낙원에서 이루어지는 거대한 변화로 자립잡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이 그 꿈을 실현시켜주는 마법의 지팡이는 아니지만, 적어도 그러한 꿈의 필요성을 인지시켜주는 유용한 렌즈의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것들이 상폼화되고 파편화된 현대 사회에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공간과 자기만의 독서, 자기만의 즐거운 일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특히 그는 관계맺음에 주목하는데 이것을 특별히 '개종'이라고 그는 정의하고 있다.
서구 지성사에서 드러나는 행복에 대한 견해들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을 살피는 것도 즐겁지만, 종종 드러나는 지은이의 독특한 생각을 엿보는 것이 무엇보다 이 책의 주요한 가치이다. 지은이는 꿈의 필요성을 말하면서 '한끼의 식사가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정착하게 해주는 식탁 위에 펼쳐진 축제로 변형될 수 있는 반면, 머나먼 대지를 향한 여행은 현실의 또 다른 낙원에서 이루어지는 거대한 변화로 자립잡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이 그 꿈을 실현시켜주는 마법의 지팡이는 아니지만, 적어도 그러한 꿈의 필요성을 인지시켜주는 유용한 렌즈의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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