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인 것이 부끄럽다 - 정연주 글모음(초판) (알소33코너)

기자인 것이 부끄럽다 - 정연주 글모음(초판) (알소33코너)
기자인 것이 부끄럽다 - 정연주 글모음(초판) (알소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연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비봉출판사 / 2002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84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폭언론'이란 용어로 족벌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해 온 한겨레 논설주간 정연주의 칼럼집이다. 군사독재시절 언론사에 입사해 '동아투위' 사건으로 강제해직되고, 긴급조치 9호 위반자로 구속, 연이은 도피, 미국 유학생활 그리고 현재 한겨레 논설주간으로 활동하기까지 그를 지탱해 주었던 신념이 잘 나타나 있다.

한겨레 워싱턴 특파원, 논설주간으로 재직하면서 쓴 칼럼을 한 데 엮은 것으로 한국 언론, 현대사, 분단현실, 대미관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구조적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스스로 선택한 가시밭 길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기자 정신이 밝게 빛난다. 지난 삶을 정리한 <서울-워싱턴-평양>도 함께 출간됐다.
 

1. 나눌 때 행복하다-더불어 사는 삶

2. 기자인 것이 부끄럽다-한국의 언론상황

3. 통일을 논하지 말라-남과 북

4. 타조의 세계-한국의 정치.사회

5. 죽음의 상인-미국의 정치.사회.경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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