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식물학자 - 위대한 술을 탄생시킨 식물들의 이야기 (알사77코너)

술 취한 식물학자 - 위대한 술을 탄생시킨 식물들의 이야기 (알사77코너)
술 취한 식물학자 - 위대한 술을 탄생시킨 식물들의 이야기 (알사7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에이미 스튜어트 (지은이), 구계원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7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1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술 취한 식물학자' 에이미 스튜어트는 각종 작물, 허브, 꽃, 나무, 열매, 그리고 균류를 동원해 독창적인 영감과 필사적인 노력으로 용케 술을 빚어온 인류의 역사를 탐구한다.
 
보리, 쌀, 밀, 포도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술의 재료는 물론이고 때로는 독특하고 기이하기까지 한 식물들이 발효되고 증류되어 우리가 지금 음미하는 술이 되었다. 이 다채로운 술은 전 세계 애주가들의 전통과 역사에 저마다 독창적인 문화적 풍미를 더해주었다.

저자는 '모든 술은 식물에서 시작되었다'는 기본적인 사실에서 출발해, 식물학을 바탕으로 생물학과 화학, 그리고 술을 즐겨온 인류의 문화사까지 서술해가며 술의 근원인 식물에 대한 온갖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 들려준다. 말하자면 이 책은 식물을 통해 우리가 마시는 술이 탄생하기까지의 비밀을 천천히 되짚어가는 책이다. 50가지가 넘는 칵테일 레시피와, 정원에서 직접 술의 재료나 가니시가 되는 식물을 재배하는 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도 꼼꼼하게 마련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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