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서유기 - 중국 역사학자가 파헤친 1400여 년 전 진짜 서유기! (알역39코너)

현장 서유기 - 중국 역사학자가 파헤친 1400여 년 전 진짜 서유기! (알역39코너)
현장 서유기 - 중국 역사학자가 파헤친 1400여 년 전 진짜 서유기! (알역3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첸원중(저자) | 임홍빈(역자)
출판사 / 판형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64쪽
정가 / 판매가 35,000원 / 3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2007년 중국 CCTV 학술프로그램 <백가강단>에 ‘현장서유기’라는 제목으로 전체 36편의 역사인물 강의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그리고 소설 《서유기》의 실존 인물이며, 당나라 시절 인도로 구법 여행을 떠난 현장법사의 모든 것을 다룬 그 강의의 확장판으로 출간된 책이다.

동양학의 거장 지셴린季羨林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역사학자로서, 산스크리트어와 팔리어를 구사할 줄 아는, 중국에서도 보기 드문 실력파 학자인 저자는 소설 《서유기》의 삼장법사로만 알려져 있는 현장스님의 서역 기행을 치밀하고 세심하게 파헤쳐 대중의 눈높이에 맞춤하게 풀어냈다.

이 책은 현장법사가 혈혈단신 홑몸으로 여행을 시작해 고국 당나라로 돌아오는 19여 년의 여정을 여행기와 전기를 뒤섞어가며 따라간다. 《대당 서역기》에는 없는 소소한 전설과 일화가 그의 전기 《대자은사 삼장법사전》에서 발췌된다. 저자는 현장법사와 관련 있는 여러 기록물을 통해 현장법사가 듣고 보고 느낀 구법 여행길을 실감나게 안내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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