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짓말 - 미국은 역사를 어떻게 왜곡해 왔는가?(양장본) (알역93코너)
저자 | 제임스 W. 로웬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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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갑인공방(갑인미디어) / 2005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81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자켓) - 상태는 매우 좋으나 도서관에서 나온 책이라 장서인, 라벨, 분류기호 있음
도서 설명
미국의 역사 교과서 12종을 샅샅이 파헤쳐 잘못 가르치고 있는 내용들을 밝혀낸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이라는 책으로 전미도서상을 받았던 제임스 로웬의 책. 이번에는 알래스카부터 메인 주까지 95곳의 역사 현장을 답사하며 미국의 과거사 왜곡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고발, 파헤쳤다.
지은이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미국 전역의 역사적 기념비, 동상, 가옥, 요새, 선박, 기념물, 박물관, 현판, 사적지 등을 답사하여 그 기념물들이 잘못 가르치거나 선전하고 있는 역사적 진실을 정리했다.
가령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기념비의 주인공은 워싱턴도, 링컨도 아닌 인종차별단체 KKK단의 창시자인 네이선 베드포드 포레스트라는 사실, 아이다호 주 앨모에는 1861년, 300명의 백인들이 인디언의 습격으로 사망했음을 기리는 기념비가 있지만 사실 그런 사건은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사실 등이 '미국의 거짓말'이다.
특히 많은 역사적 거짓말은 인디언, 흑인, 여성, 동성애자 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역사를 백인과 남성 위주의 역사로 왜곡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기념해서는 절대 안 되는 사람들을 기리는 기념물과 동상들이 넘쳐나고 있다며 '반드시 철거해야 할 역사적 기념비 20개'의 리스트도 밝히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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