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시앵 레짐과 프랑스혁명 (알역92코너)
저자 | 알렉시스 드 토크빌 (지은이), 이용재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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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박영률출판사 / 2006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3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 - 상태는 매우 좋으나 도서관에서 나온 책이라 장서인, 라벨, 분류기호 있음
도서 설명
<미국의 민주주의>와 함께 알렉시스 토크빌의 양대 저작으로 일컬어지는, 토크빌 생애 마지막 저작이다. 지은이가 정계에서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1789년부터 우리 시대까지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 혁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자기 시대의 의미를 밝히려 한다.
'앙시앵 레짐(L'Ancien Regime)이란 프랑스혁명 이전 구체제의 모순이 나타난 정치구조을 뜻하는 말. 지은이는 앙시앵 레짐의 상태로부터 혁명이 전개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근대사회의 기본 원리인 자유와 평등의 관계를 추적해보고, "자유속에서의 평등"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4년여간에 걸쳐 프랑스와 독일을 오가며 준비한 꼼꼼한 사료 분석으로 앙시앵 레짐의 정치구조를 연구하면서, 과거 역사를 통해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전을 전해준다. 지금으로부터 150여년 전 혁명 후 시대의 풍파를 몸소 체험한 토크빌의 현실의식과 가치관, 역사에 대한 해석과 성찰이 펼쳐진다.
1989년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 새로운 번역과 함께 토크빌의 주해를 추가하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보, 지도, 인명 색인 등을 덧붙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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