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성녀 - 마성과 성성을 키워드로 한 중근세 유럽 여성사 (알304코너)

마녀와 성녀 - 마성과 성성을 키워드로 한 중근세 유럽 여성사 (알304코너)
마녀와 성녀 - 마성과 성성을 키워드로 한 중근세 유럽 여성사 (알30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케가미 슈운이치 (지은이), 김성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창해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70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 - 상태는 매우 좋으나 도서관에서 나온 책이라 도서관 직인과 라벨, 스티커 붙어 있음

도서 설명

프랑스는 구한 성녀 잔 다르크. 지금은 성녀로 일컬어지지만 그녀는 마녀로 낙인찍혀 처형당했다. 유럽에서는 어떻게 이런 극단적인 여성 혐오와 여성 숭배가 병존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그것은 현대 여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책은 '마성'과 '성성'의 차이와 구분을 중심으로 유럽의 극단적인 여성 혐오와 숭배가 병존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중세 전성기에 존재했던 사랑과 중세 초기에 여성의 성성이 강대한 권력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와 배경을 실질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다.

또 이 같은 남녀의 단절과 몰이해에 대해 과거의 유럽 사회는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여성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문화와 권력을 가졌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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