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덱스, 현대미술 - 대림이미지총서 5 (알207코너)

사진, 인덱스, 현대미술 - 대림이미지총서 5 (알207코너)
사진, 인덱스, 현대미술 - 대림이미지총서 5 (알20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잘린스 크라우스 (지은이), 최봉림 (옮긴이), 위베르 다미슈
출판사 / 판형 궁리 / 2004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3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보관만 한 책

도서 설명

컬럼비아 대학교 근현대미술사학과 교수가 쓴 사진이론. 현대 미술사의 전개에서 사진이 차지한 위치, 그리고 사진만이 갖는 미학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크라우드는 사진이 '인덱스'로서의 가치를 지니며, 그로인해 기호학적 특성을 지닌다고 말한다.

그러나 초창기 사진가와 큐레이터들은 사진을 예술 범주로 간주하고, 회화이론을 그대로 사진에도 적용했다. 크라우드는 '사진과 담론의 공간들'에서 그들의 무지몽매를 지적하면서 사진의 독자성을 이야기한다. '사진과 초현실주의'는 사진이야말로 초현실주의 운동에 부합하는 장르임을 짚어낸다.

'스티글리츠와 등가물'은 스티글리츠를 모더니즘적 사진 미학을 구현한 작가로 제시한다. 사진매체의 고유한 특성, 기술 복제성, 시간과 공간의 절단을 극단적 프레이밍으로 시각화한 점을 높이 샀다. '어빙 펜의 누드, 혹은 콜라주로서의 사진'은 어빙 펜의 '세속적 누드'에서 모더니스트의 사진 경향을 살핀 글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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