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항해 - 캡틴 쿡의 발자취를 따라서 (알역84코너)

푸른 항해 - 캡틴 쿡의 발자취를 따라서 (알역84코너)
푸른 항해 - 캡틴 쿡의 발자취를 따라서 (알역8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토니 호위츠 (지은이), 이순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뜨인돌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92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 - 상태는 아주 좋으나 앞표지에 도서 스티커 제거 흔적 있음, 커버인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푸른 항해>는 지은이 토니 호위츠가 18세기의 영국인 탐험가 '캡틴' 쿡의 항해를 그의 탐험 일지를 따라가며 써낸 책이다.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위험을 무릅쓴 항해를 했던 남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쿡의 일기를 읽고 보라보라, 베링 해, 통가, 타히티 등 쿡이 탐험했던 수많은 곳에 그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알아보기 위해 쿡의 여정을 재현하기로 마음 먹는다.

지은이는 쿡이 타고 갔던 인데버 호를 복제한 배를 타고 18세기의 선원 생활을 맛보기도 하고, 애버리진과 알류트인 원로, 마오리족 전사, 자신이 쿡의 후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통가의 왕 등 18세기 쿡이 갔던 곳에 현재 살고 있는 이들을 만나 쿡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는 등 21세기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덧붙여 나간다.

저널리스트 출신답게 쉽고도 경쾌한 글이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한다. 18세기 인물의 여정을 추적하는 여행기이지만,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기 보단 쿡의 행로에 남겨진 현재의 이야기쪽에 좀 더 초점을 두었다.
 

머리말 - 머나먼 길

북서태평양 - 복제선에서 보낸 한 주
타히티 - 포인트비너스를 지나서
보라보라 - 사기극
뉴질랜드 - 전사들의 땅
보타니 만 - 순수한 자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난파
귀환 - 병원선
새비지 섬 - 빨간 바나나를 찾아서
통가 - 시간이 시작되는 곳, 시간이 돌아가는 곳
노스 요크셔 - 꾸밈없고 열성적인 사람
런던 - 세 번째 항해의 길
알래스카 - 아웃사이더
하와이 - 최후의 섬
케알라케쿠아 만 - 비운의 날

에필로그 - 노고의 끝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