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존재의 존재론을 위한 프롤레고메나 2 (알사40코너)
저자 | 게오르크 루카치 (지은이), 김경식, 안소현 (옮긴이) | 나남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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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게오르크 루카치 (지은이), 김경식, 안소현 (옮긴이) | 나남출판 / 2017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1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20세기의 대표적 마르크스주의자 루카치의 ‘철학적 유언’인《사회적 존재의 존재론을 위한 프롤레고메나》(Prolegomena zur Ontologie des gesellschaftlichen Seins)가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왔다. 루카치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971년에 집필하고 그의 사후 13년 뒤인 1984년에 첫 출간된 이 책은 유물론적, 역사적 관점에서 존재를 성찰함으로써 마르크스 사상을 재구축한 역작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이론,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작동하는 방법의 토대를 유물론적이고 역사적인 존재론으로 파악하고, 마르크스의 전체 저작을 이러한 입장에서 재해석함으로써 ‘마르크스주의의 르네상스’를 꾀했다. 따라서 루카치의 마르크스주의 존재론은 그가《역사와 계급의식》이후 근 40여 년에 걸쳐 공산주의자로서 감당해낸 이론적, 실천적 역정(歷程) 끝에 도달한, 그 자신의 마지막 귀착점이었다.
그는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이론,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작동하는 방법의 토대를 유물론적이고 역사적인 존재론으로 파악하고, 마르크스의 전체 저작을 이러한 입장에서 재해석함으로써 ‘마르크스주의의 르네상스’를 꾀했다. 따라서 루카치의 마르크스주의 존재론은 그가《역사와 계급의식》이후 근 40여 년에 걸쳐 공산주의자로서 감당해낸 이론적, 실천적 역정(歷程) 끝에 도달한, 그 자신의 마지막 귀착점이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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