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 (알90코너)
저자 | 이반 일리치, 데이비드 케일리 (지은이), 권루시안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물레 / 2010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열한 개의 언어를 익혔으며 세 개의 학위를 갖고도 평생 “떠돌이 학자”를 고집한 사람, 몬시뇰이라는 명예로운 직책과 대학교 부총장이라는 높은 사회적 직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빈민과 기거를 같이하여 항상 행동하는 활동가이자 그저 역사학자로 불리기를 원했던 사람. 여기서 소개하려는 사람은 우리에게도 익히 알려진 사람인 이반 일리치에 관한 책이다.
이반 일리치가 CBC 라디오 진행자인 데이비드 케일리와 나눈 5년 동안의 대담을 기록한 책으로 글이 아닌 “말로 풀어낸” 대담집이다. 이반 일리치의 전 사상을 골고루 다루며, 그것을 일리치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학, 역사학, 정치학, 언어학, 의학, 여성학, 종교학, 문학 등 어느 한 분야를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큰 족적을 남겼던 사상가인 그는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된다”며 우리 사회의 온갖 제도적 모순들을 거침없이 풀어낸다. 선의로 시작한 많은 일들이 제도화 되면서 선의 그 자체를 체제 속에 가두어 버린 경우들에 대하여 파헤치고 있다.
이반 일리치가 CBC 라디오 진행자인 데이비드 케일리와 나눈 5년 동안의 대담을 기록한 책으로 글이 아닌 “말로 풀어낸” 대담집이다. 이반 일리치의 전 사상을 골고루 다루며, 그것을 일리치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학, 역사학, 정치학, 언어학, 의학, 여성학, 종교학, 문학 등 어느 한 분야를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큰 족적을 남겼던 사상가인 그는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된다”며 우리 사회의 온갖 제도적 모순들을 거침없이 풀어낸다. 선의로 시작한 많은 일들이 제도화 되면서 선의 그 자체를 체제 속에 가두어 버린 경우들에 대하여 파헤치고 있다.
들어가며 7
해설_ 이반 일리치에 관하여 15
chapter 1 교육은 만들어진 신화다 069
chapter 2 세계 속의 증인 역할 091
chapter 3 파국적 단절 119
chapter 4 어둠 속의 촛불이 되라 147
chapter 5 오만의 마지막 미개척지대 171
chapter 6 이중의 게토 191
chapter 7 사랑이라는 가면 221
chapter 8 분수령을 따라 걷는다 243
chapter 9 질료가 제거된 세대 269
chapter 10 사람 손 안의 우주 279
옮긴이의 말 317
주 321
주요 고유명사와 용어 341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