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식민지 조선 (알역80코너)

숫자로 본 식민지 조선 (알역80코너)
숫자로 본 식민지 조선 (알역8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여성, 김세형 지음 / 이계형, 전병무(편자)
출판사 / 판형 역사공간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4쪽
정가 / 판매가 24,000원 / 1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제 강점기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 사회주의 운동가로 활동한 이여성은 매부인 김세용과 함께 1931년부터 5년 동안 신문에 연재한 글을 엮어 <숫자조선연구> 5집을 출판하였다. <숫자조선연구>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숫자를 통해 조선인의 '삶의 질'과 일제의 수탈적인 측면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고, 궁극적으로는 반일 민족해방이라는 치열한 실천의지도 담아냈다.

< 숫자조선연구>는 1930년대 조선 민중에게 식민지 현실을 자각하도록 했던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현재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자료적인 가치도 높다. 이 책 <숫자로 본 식민지 조선>은 일제 강점기 이여성 등이 민족 차별과 조선인의 삶을 객관적으로 파헤치고자 저술한 <숫자조선연구>를 현 시대에 맞춰 재구성하고 편저하였다.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국한문 혼용이나 고어체를 현대문으로 수정하고 기존의 목차를 재구성하여 식민지 시기 경제, 정치, 문화 등 전반적인 사회 실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1부는 일제의 조선인 통제와 탄압, 2부는 일제의 금융 장악과 조세 수탈, 3부는 조선의 산업과 실업 그리고 4부는 조선인의 삶과 민족 차별로 분류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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