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 (알마21코너)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 (알마21코너)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 (알마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상진(저자)
출판사 / 판형 김영사 / 200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265쪽
정가 / 판매가 13,90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궁궐의 우리 나무>를 통해 궁궐의 나무에 얽힌 문화사적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던 지은이가 나무문화재를 통해 읽게 된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해 이야기해주는 책. 청동기 시대 살림터에서 나온 나무, 임금님들의 관재, 옛 배를 만드는 데 쓰였던 나무 등 나무마다 갖고 있는 여러가지 사연이 펼쳐진다.

경주 안압지와 능산리 유적터에서 발굴된 목간을 통해 당시 행정구역의 이름과 관직의 명칭을 알게 된 이야기, 수천 년동안 땅속에 묻혀 있으면서도 천마도가 보존되었던 까닭을 그 캔버스의 나무재료 성분에서 찾은 이야기... 손톱 크기 남짓한 나무문화재 조각들 속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달나라에 있다고 믿는 계수나무는 과연 어떤 나무인가? 그런 기록은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 왜 버들가지는 사랑과 이별의 소재로 등장할까? 역사 속에서 버들과 관련된 주인공들은 누가 있을까?와 같이 호기심 나는 질문의 답도 얻을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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